투어 소개
오후에는 후아힌 지역과 그 주변을 탐방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됩니다. 첫 번째 방문지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 중 하나인 후아힌 기차역입니다. 이곳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국왕과 왕실이 방문했을 때 환영하던 독특한 왕실 대합실입니다.
그 후, 바닷가에 큰 불상이 있는 원숭이 산인 카오 타키 압을 방문합니다. 이곳에서는 전망대에 올라 후아힌 해안선을 가로지르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다음으로, 후아힌의 최신 명소인 라자박티 공원을 방문합니다. 숲이 우거진 언덕을 배경으로 7개의 거대한 태국 역사 속 위대한 왕들의 동상이 일렬로 서 있습니다. 각 동상은 높이가 약 14미터에 달하며, 수코타이, 아유타야, 톤부리, 라타나코신 시대의 왕들을 기리는 인상적인 모습입니다. 각 동상에는 왕의 이름과 통치 기간이 적힌 판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.
이후, 수세기 전에 기적을 행한 것으로 알려진 매우 인기 있는 태국 승려인 루앙 포 투아테의 거대한 동상이 있는 왓 후이 몽콜(Wat Huay Mongkol)을 방문합니다.
마지막으로, 후아힌 힐스 포도밭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위도 와인을 탐험하고, 열대 기후에서 포도나무가 어떻게 자라는지에 대해 배웁니다. 그 후 호텔로 돌아와 약 18:00에 도착합니다.